산넘고 물건너 바다까지 건널.....(긴글)
검색중에 이카페와 변호사님의 너튜브를 알게되어 카페에 가입한거가 작년 11월1일이었습니다. 참으로 많은 불면의 밤을 보내면서 환갑을 훌쩍넘긴 나이에 살아온인생을 반성하는 시간을 보내고 드뎌 마음의 결정을 내려 투더코어와 카페회원님들의 글을 검색하고 질문하면서 5월15일 나홀로 소송으로 개인회생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송달료와인지대만 거의 100만원 가까이 나올정도로 채권자수가 장난아니었죠. 신용회복을 하고 있는중이어서 실효시키니 그 채권들의 숫자까지 합해지니 너무 양이 많아서 겁이 더럭 나더라구요. 과연 될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처음 보정서를 작성할때 인터넷카페의 도움을 받아 홀로 진행하고 있으니 추후 자세하게 알려주심 정말 감사하다는 내용까지 적었습니다. 보정내용이 10가지 넘게 나왔거든요. 여튼 그 서류만드는데 연기신청하고 한달후 두번째 보정 9월2일에 간단한 보정문자받고 그날 바로 접수하고 한달넘게 기다렸네요. 어제 퇴근길에 문자가 왔습니다. 개시결정의 문자가... 집에 와서 열어보니 12월19일 집회일까지 적혀 있더군요.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힘든시간들을 지나시는 분들이 있으실껀데 이 카페에 질문을 올리시거나 검색을 해보심 모든 답이 나옵니다. 꼭 이겨내실겁니다. 이제 열심히 상환해야겠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